[집콕생활] 져지뜨개실로 가방 만들기 - 바다 닮은 파랑이💙, 산 닮은 초록이💚

미리의 일상인줄 알고 많은 분들이 누르셨겠지만~ 미리의 주문을 받은 엄마의 일상이랄까요?ㅎㅎㅎㅎ 

요즘 쨍한 색감이 있는 가방을 가지고 싶어서 이리저리 알아보던 중 요새 뜨개가방이 많이 유행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제가 자주 가는 쇼핑몰만 봐도 요새 뜨개가방을 들고 촬영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엄마한테 부탁해서 갖게 된 가방! 

뜨개질은 코바늘로 혹은 대바늘을 이용해서 뜨개질을 많이 하시는데 이번에는 손가락을 이용한 핑거니팅을 해보았습니다! 종종 엄마의 작품들을 올려드릴게요.💚

완성된 엄마의 바다 닮은 파랑이 가방입니다! 너무 예쁘죠!ㅎㅎ 

오늘 밖에 나간 김에 가지고 나갔어요! 파란색감이 여름철에 메고 다니기 너무 예쁘지 않나요?!

오늘 착용한 모자랑도 넘나 찰떡인것!ㅎㅎㅎㅎ

오늘 의상이랑 너무 잘어울려서 만족했습니다. 가방 안에는 쿠션, 립스틱, 그리고 차키, 핸드크림을 넣고 휴대폰 까지 들어가더라구요! 완전 마실백으로 완벽했어요! 

휴가 못가는 요즘 집콕생활로 뜨개질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코바늘을 이용해서 가방 뜨는 것도 예쁘지만 핑거니팅으로 가방을 만들어 보는걸 추천합니다! 

제가 사용한 실은 져지뜨개실입니다. 혹은 핑거니팅용실이라고 검색해도 나오는 것 같아요! 

바다 닮은 파랑이와 산 닮은 초록이

오늘은 바다 닮은 파랑이를 가지고 나갔는데 다음번에는 산 닮은 초록이를 가지고 나가서 사진을 찍어봐야겠어요!ㅎㅎ

 

(다이어트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