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6

[옥천] 영양만점! 꼬마김밥을 먹고 샆은 그대를 위한 추천-연희네 꼬마김밥

드디어! 옥천에서 유명하다던 꼬마김밥을 먹어보았습니다!👏🏻👏🏻 저번에 엄마랑 방문했을 때 재료가 소진 되어서 먹질 못하고ㅠㅠ 문닫고...ㅠㅠ 이래서 언제 먹어보나 했는데 딱 운좋게 먹을 수 있었어요!! 재료가 소진되면 못먹는다고 하니 더욱 더 궁금했었답니당...⭐️ 저는 후문으로 들어갔어요! 후문쪽에 주차장이 있더라구요! 딱 들어갔는데 입구쪽에 계시던 분이 떡볶이랑 김밥을 드시고 계셔서 저도 떡볶이까지 포장 부탁드렸답니다! 저는 아빠랑 엄마랑 먹으려고 9줄 2개 포장했어요! (엄청 많은 양이란걸 뒤늦게 깨달음...) 포장은 6줄부터 가능하다고 하세요! 혼자 먹을 수 있는 공간도 꾸며져 있어서 혼밥도 가능하답니다! 사장님께서 예쁘게 꾸미신 공간이라는게 느껴지죠? 김밥집이 아니라 카페인줄 알았답니다! 짠 제..

[옥천] 옥천 묵집 11월 재오픈!

안녕하세요:) 제가 옥천 오면 꼭 먹는 묵집이ㅠㅠ 11월이나 12월 쯤에 다시 오픈한다고 하시더라구요!😣 혹시 저처럼 괜한 발걸음 하시는 분 계실까봐 글 남깁니당! 11월에 오픈하면 무줘건 묵칼국수 먹으러 갈거예효!! ㅠㅠ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여 사쟝님!ㅎㅎ 빈 공터가 되어버렸으요...ㅠ😅😂 여기에 이제 멋진 건물이 들어오겠죠?!

[옥천] 꾸며진 정원이 아름다운 고깃집!을 원하는 그대를 위한 추천- 강대박🥩

안녕하세요! 요즘 너어어무 더워서 외출이 너무 힘들죠?! 저는 계속 집에 있다가 오랜만에 친구가 놀러와서 외출을 했답니다! :) 친구가 전기차를 타는데 빨간불에서 초록불로 바뀌어서 출발할 때마다 "출발한 지 몰랐지?"라고 계속 물어봐서 후... 정말...!!! 옥천에서 영동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강대박이라는 식당이예요! 길 옆으로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 너무 편했답니다. 들어가는 입구도 너무 예쁘죠?! 사진 찍기 너무 좋은 공간!인거 같아욯ㅎㅎㅎ 입구를 지나면 비밀의 공간이 나올 것만 같은 느낌?! 입구를 지나면 건물이 있어요! 고깃집과 카페가 같이 있어서 식사를 하실 분들은 들어가셔서 우측 건물로 들어가시면 됩니당! 짠 메뉴판이예요! 저는 바베큐 삼겹살을 시켰답니당! 처음에 에피타이저로 피자를 ..

[옥천] 유퀴즈온더블록에 나왔던 카페가 가보고 싶은 그대를 위한 추천- 카페토닥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퀴즈온더블록에 나왔었던 옥천 카페 토닥을 다녀왔습니다. 안내면에 있는 토닥에 다녀왔는데, 옥천 시내에도 ep2로 2호점을 내신 것 같아요! 유퀴즈온더블록에서 굉장히 사장님만의 따뜻한 감성, 부드러운 말투가 되게 인상깊었었는데 실제로 보니, 역시나!!! 엄청 따뜻한 감성의 카페, 그리고 부드러운 사장님만의 느낌이 있더라구요! 토닥 입구에 들어가기 전에 테이블이 있어서 한컷^^* 메뉴는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직접 작성하신 느낌 뿜뿜! 그리고 가격대... 사실 요즘 아메리카노 6000원 기본 아닌가요...? 핸드드립이 2500원밖에 하지 않는 아주 저렴한 카페랍니다. 저는 친구와 모히또와 수박쥬스를 시켰습니다. 🍉 음료가 나오기 전에 사장님이 꾸미신 카페를 이리저리 둘러보았어요! 딱 티..

카테고리 없음 2021.07.22

[옥천] 안남면 맛집, 멋집- 배바우 손두부, 아는사람빵집붴

안녕하세요! 방학을 맞이하여 부모님댁에 왔어요! 아침에 눈뜨자마자 빵이 너무 먹고 싶어서 이리저리 검색하다가 옥천군청에서 포스팅하신 글을 보고 씻자마자 바로 출발! 오늘 하늘 날씨 너무 좋지 않아요?! 이런 날씨만 계속 된다면... 더워도 참을 수 있어요! 하늘도 오늘 나가서 노는 것을 허락한 듯한 느낌?! 드디어 도착한 '#아는사람빵집붴' 왜 아는사람빵집붴일까 하면서 친구랑 대화하면서 갔는데 현실은... ㅠㅠ 오늘은 휴무였어요.. 다음번에 꼭 가봐야지! 제 블로그 보신 분들은 7월 28일 이후에 꼭 방문하세요~ 사장님 휴가가셨습니당!🤩 너무 배고파서 다른 빵집으로 이동하기 전에 주위를 둘러보니 두부집이 있더라구요? 두부귀신은 오늘도 순두부찌개를 먹기로 했답니다. #배바우손두부 저희가 방문한 배바우마을은..

카테고리 없음 2021.07.22

[일상] 어린이날 부모님과 함께 보내기👨‍👩‍👧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오늘은 강원도에서 엄마아빠가 살고 있는 충북 옥천으로 내려왔습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나고 자란 공간이라 추천보다는 오늘 저의 일상을 보여드릴게효! 푹 자고 일어나서 엄마와 함께 장볼겸 산책을 하러 나왔답니다. 어제와 다르게 날이 맑아서 너무 좋아요!정겨운 시골하천 어릴땐 이 하천에서 친구와 함께 물놀이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보고있니 신수르죵😸😸 옥천은 5일장이 있어요! 5일 10일에 장이 서고 있어요. 오늘 빨간날이라 안나오실줄 알았더니 많은 분들이 장사를 하러 나오셨어요! 곳곳에 방역을 위해 손세정제와 마스크 착용을 알리는 표지도 있었답니다. 저는 오늘 엄마가 아침에 꼭 먹는 사과와 저녁에 파스타와 함께할 파프리카, 그리고 할머니가 좋아하는 꽃을 구매했어요!오늘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