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오늘은 강원도에서 엄마아빠가 살고 있는 충북 옥천으로 내려왔습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나고 자란 공간이라 추천보다는 오늘 저의 일상을 보여드릴게효! 푹 자고 일어나서 엄마와 함께 장볼겸 산책을 하러 나왔답니다. 어제와 다르게 날이 맑아서 너무 좋아요!정겨운 시골하천 어릴땐 이 하천에서 친구와 함께 물놀이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보고있니 신수르죵😸😸 옥천은 5일장이 있어요! 5일 10일에 장이 서고 있어요. 오늘 빨간날이라 안나오실줄 알았더니 많은 분들이 장사를 하러 나오셨어요! 곳곳에 방역을 위해 손세정제와 마스크 착용을 알리는 표지도 있었답니다. 저는 오늘 엄마가 아침에 꼭 먹는 사과와 저녁에 파스타와 함께할 파프리카, 그리고 할머니가 좋아하는 꽃을 구매했어요!오늘 처럼..